2024.07.27 우크라이나 장종일 선교사님 선교소식
그 동안 빵 공장에 관한 소식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허가는 완료되고 있습니다. 빵 공장 운영은 자립의 목표로 잡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두곳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군대는 임시 빵 공장입니다. 나무로 불을 피워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빵은 첨가제를 거의 넣지 않고 자연 발효와 꿀을 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난민들에게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시중에 파는 것보다 좋다고 합니다. 이곳의 문제 점은 교인들의 전적이 봉사와 여러 교회들과 독지가들의 밀가루 도네션이 있었습니다. 수공업으로 지속적으로는 빵을 생산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현대식 빵공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빵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고 과자 종류는 판매 할 계획입니다. 식빵은 오래 보관이 어러우나 과자들은 한달 이상 보관이 가능하고 합니다. 빵 기계는 과자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문제는 빵공장을 처음에 쉽게 시작했으나 식품을 만드는 공장은 위생과 안전등이 까다로웠습니다. 이제는 거의 마쳤습니다.
하나 남은 것은 도로에서 건물까지 약 10m 정도 되는데 아스팔트나 세멘트를 하라는 지적입니다.
건물 구입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고압 전기, 고압가스 시설, 소방 시설등 건축하는 것보다 어려움이 있었으나, 거의 마쳤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몇년간은 이 공장이 주님의 손길이 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며, 기도와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장 종일 강정애 선교사 드림. 2024년 7월 27일 |